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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울역 3분 거리의 수목원부터 자라섬 트레킹까지, 계단 없이 걷기 좋은 힐링 코스!
서울 근교에서 지하철과 ITX를 이용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힐링 트레킹 코스를 찾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역에서 도보 3분 거리, 계단 없는 무장애 숲길, 초록 가득한 수목원, 아찔한 출렁다리까지…
도심 속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 무릉도원 수목원, 그리고 자라섬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
출구에서 직진 3분 거리
부천 자연생태공원 입구에 무료 쉼터와 대형 식당가
입장료: 성인 1,000원 / 통합권(식물원+박물관+입체영화) 5,000원
운영시간: 하절기 9:30~18:00 / 동절기 17:00까지
워터가든 → 주상절리 → 무릉도원 숲길 (무장애 데크길)
편백 치유숲, 숲 속 명상 쉼터, 숲 속 책방, 곤충호텔 등
전 연령층 이용 가능한 평탄한 데크길
실내 수목원과 자연 생태 박물관, 전통가옥 체험관까지 다양
피크닉존과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
용산역 ITX 청춘 열차 탑승 → 가평역 하차
가평역 도보 이동 (자라섬 출렁다리까지 약 15분)
자라섬 출렁다리: 2023년 8월 개통, 165m 길이 & 전망대 포함
자라섬 이화원: 전통 정원 컨셉의 수목원, 입장료 2,000원
북한강변 트레킹 코스: 자라섬 → 경강교 → 백양리역
경춘선 철교와 나란히 이어지는 강변길은 가을철 최고의 산책 코스
총 거리 약 2시간 소요 /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전철 이용 가능
난이도: 아주 쉬움 (계단 無)
가족 나들이: 매우 적합 (유아·노약자 OK)
대중교통 접근성: 매우 좋음 (지하철, ITX)
자연 환경: 계절별 꽃, 편백숲, 정자, 강변 등 다양
인생샷 스팟: 워터가든, 데크숲길, 자라섬 출렁다리 전망대
복잡한 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 당일치기 자연 여행지,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3분 거리에 이런 '무릉도원'이 숨어 있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걷고, 가족과 피크닉을 즐기며,
북한강의 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트레킹 코스, 꼭 한 번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