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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반발, 권위적인 리더십 스타일, 정책 구체성 부족 등 여러 논란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데요. 진짜 이 사람, 교육부 수장으로 적합한 걸까요?
요즘 뉴스 보셨나요?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얘기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대학교 총장이었나 보지’ 하고 넘겼는데... 들여다보니 논란이 꽤 많더라구요.
특히 의대 정원 확대, 대입 개편 방향, 교육 철학 등에서 찝찝한 포인트가 꽤 많습니다. 😐
이진숙 후보자는 작년 국감에서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한다"고 말한 인물입니다.
근데 문제는... **"어떻게?"**에 대한 내용이 없었어요 😵💫
그냥 "늘리자"만 있었죠.
의료계에서는 "또 말만 하고 실행 없는 정부냐"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명확한 로드맵 없이 의대 정원 늘리면 공공의료 붕괴 온다고 경고했죠 🚨
이진숙 후보자는 충남대 총장 출신, 즉 '고등교육' 중심 경력입니다.
근데 교육부 장관은 유아~고등학교까지 책임지는 자리잖아요?
이런 걸 다뤄본 경험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요.
즉, **'대학 중심 사고'에 갇혀있는 거 아니냐?**는 겁니다 🤔
충남대 재직 당시, 학생들과의 소통 부족 문제도 있었대요.대표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은 교육부 장관에게 필요한 '민주적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죠.
“나만 옳다”는 식의 권위주의 리더십, 지금 시대랑 안 맞는 느낌이에요.
이 후보자가 내건 대표 슬로건이 뭔지 아세요?
**‘10개의 서울대 만들기’**랍니다. 😵
언뜻 멋있어 보이지만... 막상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 내용은 없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데 실행 전략이 빠졌어요.
전형적인 '슬로건 정치'라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죠. 🙅
이진숙 후보자... 글쎄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한 시기에 슬로건 중심의 공약, 고등교육 중심 이력, 소통 부족 리더십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물론 아직 청문회도 남았고, 그녀가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까진 솔직히 “이 사람, 진짜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마음을 아는 사람인가?” 하는 의심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author: 핀자로
blog: https://zacke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