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부의 간병비 지원 정책은 크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재가 돌봄 서비스 강화 🏡 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는 2025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등 지자체별 지원도 확대되고 있답니다. 아래에서 2025년 정부 간병비 지원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5년 정부의 간병비 지원
1.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
개요: 환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병원의 간호 인력이 간병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25년 변경 사항:
중증도가 높은 환자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
병원 전체에서 통합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확대하며, 중증 환자가 많은 병원에는 간호 인력 배치 및 보상이 더 늘어날 계획입니다. 📈
간병용품(자동배변처리기, 욕창 예방 매트리스, 위생용품 등) 대여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
이용 절차: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에 따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해당 서비스 병원에 입원하는 데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의 결정에 따라 입퇴원 여부가 결정돼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2.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및 본사업 전환 🏥➡️💯
개요: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화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변경 사항: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2027년 1월부터는 본 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랍니다. 🗓️
지원 대상: 시범사업의 환자 및 기관은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
3. 재가 돌봄 서비스 강화 (장기요양보험) 🏡❤️
개요: 퇴원 후에도 집에서 의료·간호·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합니다.
2025년 변경 사항:
2027년까지 전국 시군구에 1개소 이상 재택의료센터를 설치하고, 현재 장기요양등급자에서 퇴원 노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
장기요양보험료율: 2025년 소득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2024년과 동일한 0.9182%로 동결됩니다. 💰
장기요양 수가 인상: 2025년 장기요양보험 수가는 2024년 대비 평균 3.93% 인상돼요. 이는 요양시설,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전반적인 서비스에 적용됩니다. 📈
월 한도액 인상: 등급별 재가급여 월 한도액이 2024년 대비 인상됩니다. ⬆️
1등급: 2,306,400원 (+236,500원)
2등급: 2,083,400원 (+213,800원)
3등급: 1,485,700원 (+29,900원)
4등급: 1,370,600원 (+28,800원)
5등급: 1,177,000원 (+25,400원)
인지지원등급: 657,400원 (+13,700원)
방문요양 이용 횟수 확대: 1·2등급은 월 8회(기존 6회)까지 방문요양 이용이 가능합니다. 횟수 늘어남! 📆
가족요양비: 수급자가 재가급여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불가피하게 가족이 돌보는 경우, 월 약 15만 원 수준의 현금 급여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